영주시, 영주댐 주변지역 소득작목육성 기반마련
송용만 | 기사입력 2015-08-19 18:22:51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영주댐 주변지역의 농업환경변화가 예측됨에 따라 8월 2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영주댐 주변지역 소득작목육성 기반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시의회 전영탁 산업건설위원장, 댐 담수지역 강정구, 송명애시의원, 이산, 평은, 문수 3개면 면장과 이장 협희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댐 주변지역 농업인을 위한 내실 있는 조사와 대안을 제시 하도록 용역팀에 주문했다.

이번 용역은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8월 14일 계약을 체결하고 19일 용역에 착수하여 15년 1월에 용역을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용역을 추진하기로 하고, 댐 건설 전·후 농업소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분석·비교, 기존 댐건설지역의 사례분석, 지원사업 유형 파악, 우리시 접목 방안 도출과 새로운 소득 작목 발굴 육성 방안을 제시 하고자 하는 연구용역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댐 주변 농민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농업환경 변화 등을 대비하고 데이터를 구축해 향후 시정책반영과 중앙 정부에 지원책 요구자료 등으로 활용하여 댐 주변지역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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