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훈련은 북한의 장사정포 습격을 가상한 훈련이었으며 오후 2시에 훈련 사이렌이 울리자, 시민들은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일사불란하게 대피했다. 또한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심폐소생술 시범교육을 실시하고 생활밀착형 민방위 훈련을 도모했다.
특히, 주요 대피소에서 안전·안보교육과 생물방어 국민행동요령 교육 등이 실시되었으며, 훈련 20분간 전국 라디오방송을 통해 국가안보태세와 훈련의 중요성, 전염병 대비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이 방송되었다.
시는 시민들의 민방위 훈련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는데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있을 민방위의 날 훈련에 협조를 당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