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패동 어르신과 함께하는 “시원한 밥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0 12:34:19
【동두천 = 타임뉴스 편집부】 동두천시 상패동 금촌식당(대표 송성장)은 지난 19일 관내 홀몸어르신 10명을 초청하여 점심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금촌식당은 매월 홀몸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금촌식당 송성장 대표는 무더운 날씨로 입맛이 없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물냉면을 대접했다. 식사를 마치신 한 어르신들께서는 차를 드시며 “오늘 같은 날씨엔 냉면 생각이 많이 나는데, 메뉴에도 없는 음식을 일부러 준비해 주어 고맙다”며 흡족한 미소를 지으셨다.

금촌식당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시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