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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사업은 김포대학교 호텔조리학과와 산학협력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전년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하고 있다.
금년에는 양촌에서 요식업을 하는 참가 희망업체 중 선별된 8개소와 특별 참가로 외국인 다문화 음식체험 3개 팀, 총11개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1차 평가는 이중 실제 요식업을 하는 8개 업체가 참여를 한 것으로 9월19일~20일에 열리는 오라니장터축제 때의 본선을 대비해 사전 보완할 점을 찾고, 업체 상호간의 적절한 경쟁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상품 출시를 목표로 진행됐다.
김포대학교 장혁래 교수는 총평을 통해 “올해는 한식부터 일식, 분식까지 다양하게 참여함으로써 전년도에 비해 내용적으로 더욱 풍부해졌고, 일부 업체의 메뉴는 서울 최고의 상권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라고 호평했다.
이호석 주민자치회장은 “여러분의 성공이 양곡상권의 부활”이라며 개인의 이익 이전에 양곡상권의 미래를 짊어졌다는 사명감을 갖고 김포 뿐 아니라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메뉴개발에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양촌읍주민자치회는 축제 본선에서 상위점수를 얻은 업소에는 일정기간의 모니터링을 통해 상표인증을 해주고, 이에 대한 마케팅 및 교육 등에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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