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평생학습센터 양곡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안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0 11:58:50
【김포 = 타임뉴스 편집부】김포시 양곡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독서의 달 을 맞이하여 ‘인문학 강의’, ‘아트프린팅‘ 전시 및 ’사서가 추천하는 작가, 책 소개‘ 전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운영한다.

‘실천하는 인문학, 삶을 바꾸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인문학 강의는 도서출판 서해문집 김흥식 대표를 모시고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실천하는 인문학에 대해 들어볼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삶의 인문학, 정치], [생각의 인문학, 동양], [즐거움의 인문학, 음악], [고뇌의 인문학, 철학] 이라는 내용으로 9월 3일(목)부터 9월 24일(목)까지 주1회 총4차시 강의로 이루어진다.

강의 시간은 19:00~21:00로 평소 인문학 강의를 접하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하여 퇴근 후 시간에 진행하게 된다.

인문학 강의는 현재 선착순 접수 진행 중이며, 양곡도서관 어린이자료실(☎980-5416)에 직접 방문 및 전화접수(선착순)로 신청가능하다.

아트 프린팅 전시는 꿈교출판사의 「할아버지 손」이라는 작품과 「나는 아직도 아픕니다」라는 작품의 원화를 전시한다. 마거릿 H. 메이슨 작가가 쓴 「할아버지 손」은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빵공장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배경으로 흑인 인권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작품이다.

최유정 작가가 쓴 「나는 아직도 아픕니다」는 5. 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들려주는 그림책으로 지나간 역사,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풀어야 할 숙제, 그리고 미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할아버지 손」의 원화는 9월 1일(화)부터 15일(화)까지 「나는 아직도 아픕니다」의 원화는 9월 16일(수)부터 30일(수)까지 전시되며 양곡도서관 1층 로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평화문화도시 조성 원년의 해를 맞이하는 김포시 정책에 따라 평화라는 큰 주제 아래 전쟁과 평화, 자연과 환경, 인권과 권리, 왕따와 다문화 등 평화와 관련된 작가 및 도서를 소개하는 ‘사서가 추천하는 작가, 책 소개’ 전시는 각 자료실(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에서 9월 10일(목)부터 25일(금)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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