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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비상급식 체험행사는 영광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최춘화) 20여명의 대원이 주먹밥을 직접 만들어 군청에서 24시간 비상근무 중인 100여명의 공무원과 군·경·소방대원 등에게 배식하였으며 주먹밥 비상급식을 체험한 직원들은 정말 실감나는 훈련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영광군의 비상급식 체험행사를 분단 70년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2015 을지연습” 슬로건에 걸 맞는 주민참여를 이끌어내었다는 점에서 호평했다.
군은 이외에도 을지연습 기간 동안 주민을 대상으로 읍면사무소에서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홍농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안보체험교육을 실시하며, 21일에는 헌혈행사를 군청 3층에서 개최하는 등 을지연습 중 예전에 없는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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