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기동순찰대』는 2014년부터 112신고 등 치안수요가 많은 지역의 야간치안 강화를 위해 기존 지구대․파출소와 별도로 40~50명 규모의 경찰서 직속으로 전국의 11개 관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오후 8시부터 다음날오전 8시까지 112신고다발 지역, 주택가, 유흥가 밀집지역 등을 순찰하고 있다.
※ 14년도 운영(11개) : 서울(강남․구로․송파), 부산(남부), 인천 (서부), 광주(서부), 경기(부천원미․의정부), 충남(천안서북), 경남(김해중부), 울산(남부)
※ 15년도 운영(19개) : 서울(영등포․마포․관악․강서) 부산(부산진), 대구(성서), 인천(남동), 광주(북부), 대전(둔산), 경기(수원서부․안산단원․시흥), 강원(원주), 충북(청주흥덕), 전북(전주완산), 전남(순천), 경북(구미), 경남(창원중부), 제주청
부산청에는 2014년 8월 12일부터 남부경찰서에『다목적기동순찰대』를 발족하고, 야간 치안수요가 많은 민락 수변공원, 광안리해수욕장 등에 배치하여 성범죄, 집단 패싸움 등 강력범죄에 대처하고 있다.
※ 14년 대비 5대 범죄 16건(30%) 감소
오는 8월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는『다목적기동순찰대』는 작년 11개관서에 신설 운영된데 이어 전국적으로19개 경찰서에서 추가로 신설되며, 부산에서는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부산진경찰서가 선정되었고, 근무인원은 기동대장(경감 탁상래)등 순찰요원 46명, 순찰차량 7대, 4개팀으로 구성하여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야간-야간-비번-휴무) 야간 2개팀 근무체제로 부산진구 관내 기동순찰을 통하여 범죄 예방 및 강력·집단범죄 발생시 초동 단계부터 경찰력을 집중 투입하게 된다.
기동순찰대 발대로 범죄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유흥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서면 일대의 크고 작은 강력 사건등에 집중 투입 되므로써 지역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치안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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