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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귀농학교』는 완주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하고 선배 귀농농가 견학, 로컬푸드 직매장 및 거점농민가공센터 견학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이론과 현장실습을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귀농귀촌 희망자는, 완주군 로컬푸드 정책에 힘입어 하우스 2~3동에서 소규모로 다양한 품종 등을 생산하여 귀농 2년만에 자리를 잡은 쌈채소 농장과 예비 귀농자가 지역탐색과 농사를 배울 수 있는 마을공동작업 농장인 두레농장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귀농귀촌 사례를 접하였다.
또한, 농민가공 활성화 및 농민 소득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거점농민 가공센터 견학과 용진로컬푸드 직매장 견학을 통해 완주군만의 특색있는 로컬푸드에 대해 배우고 선배 귀농인과의 1:1 간담회를 갖는 등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용렬 농업농촌정책과장은 “완주군은 로컬푸드 정책과 거점농민가공센터 운영 등 다양한 농촌활력정책으로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완주군만의 특색있는 농촌활력정책으로 역량있는 도시민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올해 수도권귀농학교와 팜투어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 200여명에게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하반기까지 100여명을 추가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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