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 ‘(주)마이마스터즈’ 업무협약 체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5 13:42:11
【남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 조직위원회와 ㈜마이마스터즈는 8월 25일 슬로라이프 조직위원회 황민영 조직위원장과 ㈜마이마스터즈 김광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서 슬로라이프 명인명품관의 ‘마스터즈페어’에 ㈜마이마스터즈가 공식 파트너로서 참가하게 되었다.

㈜마이마스터즈는 150 여명의 국내외 공예&디자인 분야 마스터들이 모인 플랫폼으로서 MyMasters.net을 통해 작품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등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핸드메이드 플랫폼 열풍을 이끌고 있는 Etsy의 한국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국내 최초•유일의 작가주의 생활용품 유통 플랫폼이다.

이번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중 6일 동안 열릴 명인명품관의 ‘마스터즈 페어’는 도자, 가죽, 나무, 유리, 섬유 등 다양한 소재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마이마스터즈 소속 국내 최정상급 마스터 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마스터즈 페어’에서는 마스터들이 만든 작품들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나 삶과 작업에 대한 이야기들을 현장에서 관람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인 <마이마스터즈 스쿨 만.배.즐.(만나고 배우고 즐기자)> 행사도 무료로 열릴 예정이어서 일반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슬로라이프 공예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마스터즈 김광신 대표는 “이번 ‘마스터즈 페어’를 통해, 마스터들의 작품이 가진 고유한 매력과 가치들을 많은 대중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며 “이런 기회를 남양주 2015 슬로라이프 국제대회와 함께 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으며,

황민영 슬로라이프국제대회 조직위원장은 “슬로라이프국제대회가 음식과 관련된 대회로만 좁게 인식하고 있는 일반대중에게 ‘마스터즈 페어’를 통해 슬로라이프의 개념에 대한 인식의 확대와 더불어 대회의 슬로건인 ‘제 속도의 생활미학’의 가치를 실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명인명품관의 ‘마스터즈 페어’는 대회기간 중 10월 10일(토)부터 10월 15(목)까지 6일간 열릴 예정이며, 슬로라이프국제대회 입장티켓 만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