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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그동안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의를 통해서 꾸준하에 얘기되었던 직무스트레스와 여가활동 관련 내용을 수렴하여, 보건의료분과 마음사랑병원,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의 강사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교육과 더불어 정신건강증진센터와 보건소에서는 평소 소홀하기 쉬웠던 건강과 스트레스 지수관련 검사와 사전상담으로 소진되기 쉬운 복지현장 전문가들의 정신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교육이 끝나고 내년도 신규시책 제안, 협의체 확대 및 개편, 워크숍등 다양한 안건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져 하반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동을 위한 철저한 준비작업을 마쳤다.
이계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올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동을 열심히 한 결과 사례회의, 제안, 교육 등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좀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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