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김포점 봉사 동아리 이웃돕기 성품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5 13:00:14
【김포 = 타임뉴스 편집부】막바지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주민을 위한 기탁 소식이 지역사회에 시원한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홈플러스 김포점 봉사동아리(부점장 이민재)는 23일 김포1동주민센터(동장 김상흠)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물품(라면 20상자, 휴지 9상자)을 기탁하였다.

이민재 부점장은 “대형마트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쁨과 어려움을 나누고 공감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필요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상흠 김포1동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원한 단비와 같이 삶의 큰 활력소가 될 것이다. 경기 불황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홈플러스 김포점 봉사동아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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