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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각서를 체결한 주택건설업체는 현재 공사를 시작하거나 하반기에 분양이 예정되어 있는 현대산업개발(주)외 7개 업체이며, 향후 상호간의 협조를 통해 김포시와 주택건설업체 모두가 이익을 보는 상생의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김포시는 민간건설업체에 ▲인․허가 및 관련 행정업무의 최우선적인 처리로 처리기한을 단축 ▲사업시행에 따른 고충민원 상호 협력 및 적극 해결로 사업지연 예방 ▲건설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수시로 청취 ▲김포시 추진 사업에 민간자본을 투자할 경우에는 관련 건설업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주택건설업체는 ▲지역에서 생산된 건설자재와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등을 30%이상 참여 노력 ▲지역 건설장비 및 노동인력을 활용 ▲지나친 저가 하도급을 지양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유영록 시장은 “지역경제활성화에 동참하고자 하는 주택건설업체 대표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민관이 서로 윈윈할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주택건설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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