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택건설사업업체와의 MOU체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5 13:00:14
【김포 = 타임뉴스 편집부】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21일 민선 6기 역점시책중 하나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택건설업체 8곳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양해각서를 체결한 주택건설업체는 현재 공사를 시작하거나 하반기에 분양이 예정되어 있는 현대산업개발(주)외 7개 업체이며, 향후 상호간의 협조를 통해 김포시와 주택건설업체 모두가 이익을 보는 상생의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김포시는 민간건설업체에 ▲인․허가 및 관련 행정업무의 최우선적인 처리로 처리기한을 단축 ▲사업시행에 따른 고충민원 상호 협력 및 적극 해결로 사업지연 예방 ▲건설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수시로 청취 ▲김포시 추진 사업에 민간자본을 투자할 경우에는 관련 건설업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주택건설업체는 ▲지역에서 생산된 건설자재와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등을 30%이상 참여 노력 ▲지역 건설장비 및 노동인력을 활용 ▲지나친 저가 하도급을 지양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유영록 시장은 “지역경제활성화에 동참하고자 하는 주택건설업체 대표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민관이 서로 윈윈할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주택건설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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