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 학기 초 현명한 학교생활 적응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6 08:57:37
【해남 = 타임뉴스 편집부】방학 기간 동안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생활리듬이 깨져 버린 학기 초 학생들은다시 학업에 적응하지 못하고 또래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된다

새로운 환경과 학년이 바뀌면서 생활의 변화가 어른들이 보기에는 별것 아닌 것같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러한 작은 변화조차 스트레스로 다가와 학교생활에잘 적응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부모님들 또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단순히 심리적인 위축이 원인이 되어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양향을미쳐 학업 부진 등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지나친 관심도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럴 때 일수록 부모님의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겠다.

아이에 입장에서 아이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부모님의 태도와 말투로 학교생활이 어떤지 이야기를 들어주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반면에 아이에 자존감을 저하시키는 말은 삼가야 할 것이다.

‘ 왜 내 아이만 적응하지 못할까’ 한탄하거나, ‘ 어떻게 해야하지’ 걱정 하지 말자. 우리아이들을 믿고 현명하게 해결해 가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우리 아이들 또한 책임감 있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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