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경쟁력 강화와 수익 증대 도모를 위한강소농 후속교육 순항 중
박한 | 기사입력 2015-08-26 10:31:36
【통영 = 박한】통영시(시장 김동진)는 미래성장 가능성과 자율적 경영혁신 의지가 충만한 농업경영체인 강소농(强小農)을 지역농업의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단계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7월 23일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총6회에 걸쳐 강소농 22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후속교육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후속교육에서는 농가별 농장의 환경요인 및 실천목표 등을 기반으로 작성한 실행보고서를 점점하고 피드백을 통한 강소농 농업인들이 스스로 현재의 자기 위치를 점검하면서 나아갈 방향을 개척하기 위한 세부 농업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특히 강소농 구성원의 농장을 순차적 방문하여 경영전문 강사와 농업인 각자의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주고 받는 토의를 하면서 상호 Win-win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상호 농장의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교육은 SNS를 활용한 마케팅 기법, 소비자 중심의 경영전략, 농업경영 실천계획과 성과달성 방안 등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자율학습모임체 지원과 강소농 현장 여건에 맞는 사업계획 수립, 맞춤형 컨설팅 등 자립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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