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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외국인 관련사건․사고 발생시 신속 공정한 처리를 위해 안정적인 통역요원을 확보하고 통역요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자금심을 고취시키는 등 통역인력 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순 서장은 “외국인의 인권보호와 한국사회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통역요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긍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산지역의 민간인 통역요원은 중국어 1명, 러시아어 1명, 베트남어 1명, 몽골어 1명 등 총 4명으로 각종 행사 및 외국인 지원서비스, 외국인 수사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난 2014년도에는 4건, 금년도에는 15건의 경찰업무 관련 통역을 실시했다.
앞으로 예산경찰서에서는 다양한 외국어 통역인을 추가로 확보하여 점차 늘어나는 외국인 사건사고 처리에 최선을 다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치안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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