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성우 배한성 초청 여성아카데미 인문학강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7 11:25:56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이 ‘천의 목소리’ 성우 배한성씨를 초청해 여성아카데미 인문학강좌를 개최한다.

군은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명숙)와 공동 주관으로 31일 오후 1시 30분 부안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성우 배한성씨를 초청해 2015년 부안여성아카데미 제3회 인문학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씨는 이번 강연에서 ‘뻔하게 살지 말고 FUN하게 살자!’를 주제로 다양한 인물을 목소리로 연기하면서 생긴 에피소드와 상처의 아픔을 딛고 성우로 우뚝 서 있는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온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김오곤 한의사를 초청해 ‘황금알을 낳는 행복한 100세 건강비법’과 7월 이숙영 아나운서를 초청해 ‘잠자는 사랑과 성공을 깨워라’를 주제로 부안여성아카데미 인문학강좌를 실시한 바 있다.

이명숙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 부안군 여성아카데미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열정과 관심이 중요하다”며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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