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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작업하는 배는 500g이하 중소과로 16.2톤을 하와이로 수출하기 위해 8월 31일에 선적할 예정이다.
양주배는 대만을 비롯한 8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365톤을(수출금액 686백만원) 수출하였으며, 2015년도에는 500톤에 약 10억원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재국 대표는 양주배가 성공적으로 수출을 하고 있는 것은 농업기술센터의 농업정책분야와 농촌지도분야의 집중 지원과 지도에 농업인들의 고품질 배 생산의지가 하나가 되어 톱니바퀴처럼 맞아 돌아가기에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탑프루트 생산 단지로 지정되어 사업비를 지원 받아 수출 선과장에 집중 투입하여 많은 도움이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농업기술센터 안종출 소장은 양주배의 브랜드 제고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포장재, 물류비 등을 적극 지원하고, 탑프루트 우수생산 단지에 맞게 새로운 기술과 고품질 양주배를 생산키 위해 컨설팅, 현장교육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FTA와 기후변화에 대응 고품질배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수출국을 다변화하여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국내 유통질서 확립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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