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시설공원사업소, 담당마을 안내 표찰 제작해 마을회관 부착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1 09:54:58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지난 7월 31일 새로 부임한 강평석 시설공원사업소장은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실천으로 부서 공무원들에게 담당마을 안내 표찰을 제작하여 각 마을회관에 부착하도록 했다.

안내 표찰에는 마을주민들이 언제든지 담당마을 공무원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를 표시하였고, ‘마을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이 포함되어 있다.

작은 실천이지만 군민을 위한 배려여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완주군은 현장행정을 통해 군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 「공무원 1마을 담당제」를 추진하고 있다.

공무원 1마을 담당제는 완주군청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매월 1회 이상 담당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만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있는데, 군정홍보 및 군민 여론수렴의 최일선 정책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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