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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전 공직자의 마인드와 업무자세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이석형 회장은 농사는 땅에서만 짓는 것만이 아니고, 하늘에서도 지을 수 있다며, ‘전남 함평의 나비 축제’도 생각의 전환을 통한 무게 중심의 이동에서부터 출발한 결과라고 전제했다.
또 전통적 생산이라는 가치 중심에서 우리만이 갖는 독특한 문화와 역발상으로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석형 회장은 오늘 특강을 계기로 산청군에서도 역발상의 창조적 씨앗이 뿌려져 전국 제일의 지방자치단체로 성장하고 산청군만의 브랜드를 창조하기 바란다고 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공직자 마인드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제고 및 역량을 강화해 산청 미래비전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와 산청군은 공동으로 ‘산, 산림, 숲 그리고 인간’을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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