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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150㎡, 높이 8M 규모로 조성된 “유기농 타워(Organic Tower)”는 토양, 물, 풍부한 생물다양성, 맑은 공기, 양호한 기후 조건을 갖추어 졌을 때 만 가능한 유기농 특산물 중 상징적인 잎채소와 열매(과실)가 한데 어우러져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형상화 하였다.
각기 색상이 다른 4개의 잎은 다양한 유기농 채소를 상징하고 콩 모양은 엑스포 심볼마크를 의미하기도 하며 유기농엑스포 이미지를 대내외에 표출하는 청정지역 괴산을 대표적 농특산물인 콩을 상징한다.
또한, 최상단 콩 조형물에서 움튼 새싹은 무럭무럭 커가는 유기농산업의 밝은 미래, 충북 괴산의 유기농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며 발전하는 모습이고 화단은 다랭이 형태로 자연의 멋을 간직한 괴산의 논과 밭의 지형을 묘사하였다.
한편, 유기농은 우리나라 친환경농산물의 최상위 단계에 위치한 것으로 친환경농산물은 환경을 보전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농산물이 공급되는 것을 의미한다.
조직위 허경재 사무총장은 “엑스포 행사장에서 관람객을 제일 먼저 맞이하고, 행사장의 얼굴이 될 상징꽃탑의 설치로 엑스포의 성공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며 “엑스포 성공의 밑거름이 될 행사장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괴산군,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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