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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입상한 진접읍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 공동텃밭에서 수확한 무, 배추 등을 가지고 경은학교 등 회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250가구에게 전달하는 등 도시농업을 통한 사랑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또한 예봉초등학교는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텃밭을 운영하여 전교생(960명) 1인 1채소 가꾸기를 실천하는 등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농산물재배의 기쁨과 일의 보람, 생명존중 정신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2개 단체가『특별상』을 수상하여 남양주시는 도시농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에 한걸음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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