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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염산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편집부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5-09-02 11:25:41

【영광 = 타임뉴스 편집부】염산면(면장 김선재)에서는 『2015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하반기 현장안전교육을 지난 9월 1일 실시했다.

하반기 안전교육은 염산면사무소ㆍ파출소ㆍ보건지소 합동으로 2015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의 건강관리와 사고 및 질병예방 등을 설명했다.

염산면에서는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예방에 대하여 중점 교육하였고 파출소(소장 문승일)에서는 교통사고 사전 예방 수칙 안전교육을, 보건지소(공중보건의 윤성빈)에서는 노인들의 자살 예방교육과 쯔쯔가무시 예방 등 작업도중 발생할 수 있는 건강관리에 중점 교육했다.

염산면 노인사회활동 사업 참여자는 50명으로 평균나이가 76세이며, 주로도로변과 소공원 잡초제거, 노노(老老)케어, CCTV관재에 투입되고 있다.

김선재 면장은 “안전사고 예방으로 ‘구구팔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어르신 한분도 불상사 없이 성공적으로 사업이 종료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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