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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 일대가 전북도가 추진하는 ‘전북대표 관광지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2015년~2024년(10년간)까지 관광기반사업(Hardware) 및 관광진흥사업에 대하여 연차별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전북도에 기본계획을 승인신청, 지난달 27일 승인받았다.
이로써 시는 사업 대상지 선정에 따른 도비 지원금과 추가 사업비를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우선, 올해 10억을 투자할 계획으로 지난달 1일 개장한 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 보강공사와 내장산국립공원 백년대계사업, 조선왕조실록보존터 및 탐방로개설 공사를 추진한다.
이어 2016년 부터는 내장산국립공원 일원과 내장산문화광장을 활용한 관광시설 등을 조성하여 가을단풍철 외에도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생기시장은 “내장산국립공원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을 내실 있고, 계획대로 추진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내장산리조트관광지, 관광호텔, 백제가요정읍사관광지 등과 연계하면 내장산국립공원 일대는 단풍철은 물론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민선6기 핵심사업으로 토탈관광 실현을 위해‘한곳 더, 하루 더, 한번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북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10억원씩 10년 간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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