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백곡 참숯마실축제 지역 축제 롤모델 제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4 10:56:41
【진천 = 타임뉴스 편집부】진천군은 지역 특화자원인 참숯을 테마로 한 제1회 청정백곡 참숯마실 축제가 지역주민과 가족 단위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15년 농촌축제에 선정된 이번 축제는 참숯을 테마로 참숯탑 쌓기, 숯부작 경연대회, 우리마을 요리명장, 가족마실음악회 등 주민 참여 행사를 통해 주민한마당 잔치가 됐다.

또한,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숯부작체험, 숯비누만들기, 숯염색체험 등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축제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19개 사회단체, 작목반, 동아리가 자율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명실공이 주민주도형 축제였다.

주민화합은 물론 5가지의 실천 결의를 담은 ‘청정백곡 희망선포’를 통해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군은 그 동안 문화소외 지역이었던 백곡이 참숯마실축제를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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