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으로 전파하는 조안 사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4 10:23:40
【남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며 남양주시 조안면 복나누리 복지넷은 지난 9월 2일 조안면 진중리 소재 용호수산(대표 정길호)의 후원으로 조안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무더운 여름을 지내느라 쇠약해진 심신을 별미인 장어로 든든하게 보양하고, 어르신들 간의 만남의 기회를 가져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후원한 정길호 대표는 “밥상릴레이라는 좋은 기회로 이렇게 어르신들을 찾아뵙게 되어 영광이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 말하며 식사하는데 부족한 것은 없는지 세심히 살피며 챙겨주었다.

이에 정혜경 조안면장은 “지역주민의 후원으로 이러한 뜻깊은 자리가 계속 이어질 수 있어 감사하며, 다가오는 추석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 훈훈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따뜻한 밥상릴레이는 2015년 1월부터 지역음식점의 후원으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초대해 특별한 음식을 대접해드리고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매달 후원하는 음식점이 예정되어 있을 정도로 지역의 관심과 호응을 크게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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