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소외계층 지원 계획 논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4 10:23:40
【남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남양주시 금곡동 복지넷 금곡희나리는 지난 3일 신규 위원 위촉과 추석한가위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건복지부의 민관협력 우수사례 동영상 “이웃애 발견”을 시청하고 그간 후원모금과 지원연계활동을 보고했다. 이어 금곡동「효와수 요양원」조현숙 원장 및「서부희망케어센터」신영미 센터장,「박성구 과자점」박성구 사장을 각각 금곡복지넷 위원으로 위촉했다. 신규 위촉위원들은 복지분야 전문가로써 앞으로 금곡동의 소외계층을 돕고 복지넷을 활성화시키는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

또한 9월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복지넷 금곡희나리를 주축으로 각 기관단체의 지원대상자를 파악하고 후원물품의 누수와 중복을 방지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금곡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이 골고루 지원을 받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려하기로 하였다. 지원물품은 추석 송편 등 물품꾸러미로 결정하여 추석명절 1주일 전부터 복지넷 위원들이 직접방문 전달하기로 했다.

김길원 금곡동장과 정승훈 복지넷 위원장은 금곡동 복지넷 금곡희나리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시민주도형 공동체가 되도록 많은 홍보와 효율적인 자원 연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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