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외식업, 순천만국가정원 선포기념 “음식요금 할인주간”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4 12:00:20
【순천 = 타임뉴스 편집부】순천시와 외식업 순천시지부는 관내 음식점 약 600개소가 참여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순천만국가정원 선포를 기념하는 “음식요금할인주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식요금 할인주간은 첫 번째 할인주간과는 달리 참여 업소에서 음식요금 20,000원 이상부터 10%, 10만원 이상은 1만원 할인해 주는 방식으로 만원단위만 적용한다.

예를 들어 음식요금이 26,000원이면 2,000원 할인해 24,000원, 음식요금이 115,000원이면 10,5000원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소는 업소입구에 “음식요금 할인업소” 표시와영업장에는 “음식요금 할인내용”을 표시해 손님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외식업 순천시지부장(김상희)은 "제1호 순천만국가정원 지정을 축하하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의 방문에 대비해 외식업계도 최상의 서비스로 손님맞이에 노력하겠으며, 이번 할인주간을 통해 순천의 음식점이 많이 홍보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음식요금 할인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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