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천 정비 사업 주민설명회
송용만 | 기사입력 2015-09-06 12:56:08
영주시가 재해위험이 높은 지역의 미정비된 소하천 3개소에 대해 국비 9억5천만원, 특별교부세 4억7천5백만원, 시비 4억7천5백만원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하여 제방붕괴 등의 위험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소하천정비사업(영은천, 배태천, 옹암천) 추진 전반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3일 장수면 성곡리 성곡1리 경로당 및 안정면 안심리 안심1리 마을회관에서 개최 했다, 

오는 10일에는 평은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대상지 주민과 도·시의원 등 관련주민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필요성 설명과 함께 주민건의사항 등 의견을 강범하게 수렴할 계획이다.

배태소하천 정비사업은 장수면 성곡1리 보건진료소옆 하천으로 총 500m정도의 하천을 정비할 계획이다. 

안정면 옹암리 옹암소하천 정비사업은 안심1리에서 농업기술센터옆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총400m정도의 하천을 정비할 계획이다, 

평은면 영은소하천 정비사업은 평은리 마을을 거쳐 영주댐으로 연결되는 하천으로 총750m정도의 하천을 정비하여 집중호우시 재해위험이 높은 소하천에 대하여 제방붕괴 등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계획이다.

영주시의 이영희 하천과장은 이번 소하천정비사업은 국비 50%와 더불어 특별교부세 25%를 추가확보하여 시비 부담 완화 및 특별교부세를 활용한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전망 이라고 밝혔다.

 영주=송용만기자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