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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 타임뉴스 편집부】추석을 맞아 진도군 의신면이 도-농 자매결연을 맺은 자치단체에서 진도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오는 9월 8일(화)과 9일(수) 양일동안 부산광역시 다대 2동 5일 장터 인근에서 진도 농수특산물 전시․판매행사, 특산품 시식․시음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도-농간 자매결연 도시 소비자들에게 진도명품인 농수특산물을 홍보․판매해 진도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정 고객을 확보, 세월호 사고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열린다.
또 광주광역시 풍암동사무소에서 오는 9월 15일(화)과 16일(수) 진도농협 의신지점과 지역 농·수산문 유통업체 등이 참가해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함께 열 예정이다.
진도군 의신면은 부산광역시 다대 2동과 지난 2013년 자매결연을 광주광역시 풍암동과는 지난 2005년 각각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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