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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자율방재협의회 20명이 참석해 안전 문화에 대한 전단지를 배부하고 가두행진을 하며 안전 인식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한편 광명시는 안전점검의 날 전후 1주일을 안전강조주간(9.1~14)으로 설정·운영하고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정비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광명시는 지난 3월부터 비상소화전함이 설치되어 있는 지역에서광명시 자율방재단 주관 하에 소화전 작동요령을 습득하고 체험하는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소방훈련은 광명시 전체 가구 중 11%가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는데 화재발생시 골목길 주차로 인해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워 소방차 도착 전 방재단원이 비상소화전을 작동하여 먼저 진화할 수 있도록 작동방법을 습득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앞으로도 시가 적극적으로 안전 관련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도 이 같은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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