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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시회는 옥수수 재배 농가, 조사료 생산 경영체, 축산농가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수수 사일리지 수확을 직접 시연해 보였다.
옥수수는 ‘사료작물의 왕’으로 불리울 정도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사료로써 축산농가에 중요한 사료작물로 취급되고 있으며, 국립식량과학원에서도우수한 품종(광평옥, 청안옥, 강다옥, 수원 19호)을 개발하여 농가에 사료작물로 공급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도 호응도가 매우 높다.
이날 연시회는 옥수수 사일리지 품질의 우수성을 농가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가의 옥수수 재배 의욕을 고취하고 재배 면적확대로 이어져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평가되며, 사료작물 재배․수확 기술 보급에 기여한 자리로 평가된다.
한편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사료 가격의 상승으로 축산농가의 애로가 많은 실정이다.”며, 이번 연시회를 계기로 농가에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사료작물 보급과 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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