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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화산면은 심의위원회를 열고 화산면민의 장 4개 부문 5명과, 애향장학생 7명을 심사숙고 끝에 결정하였다.
올해로 31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서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기관장, 출향인사,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행사로 호남좌도풍물, 생활체조, 난타 등 풍성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기념행사와 체육행사, 면민화합 한마당 잔치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체육행사는 고리걸어널기, 윷놀이, 투호, 게이트볼, 제기차기 등이 열리며 이어서 축하공연으로 세인고등학교의 태권도시범과 풍물놀이, 그리고 한소리 예술단의 공연 후 면민 노래자랑 순으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안용수 면장은 “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면민들이 어우러지면서 머물고 싶은 고장, 화산을 만들어 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면민의 날 행사 다음날부터 “제10회 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5일간(9. 11~15) 화산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려 화산의 또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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