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약초재배지 현장 확인 나서
박한 | 기사입력 2015-09-09 11:11:37
【산청 = 박한】산청군은 오는 18일까지 한방항노화산업의 초석을 다지고 약초재배지의 재배여건 등을 확인하기 위해 관내 약초재배 신청대상자 75ha, 248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도라지, 오미자, 초석잠 등 산청을 대표하는 약초에 대해 재배지 여건 등 적정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신규 재배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약초 종자 확보 사항 조사와 약초 재배기술을 전파하는 한편 약초재배 농민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기후조건 및 토질에 적합한 전략 약초를 육성 발전시켜 약초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재배지의 규모화 및 단지화를 통해 한방항노화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초재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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