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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서포면 염전마을 농악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개청한 서포면 주민복지센터는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지난해 2월에 20여억 원의 사업비로 공사를 시작하여 연면적 598.11㎡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남․여 목욕탕과 휴게실로 사용되고, 2층은 건강관리실로 완공됐다.특히, 옥상에는 태양광시스템을 설치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합하는 현대식 건물로 탈바꿈하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서포면 주민복지센터의 개청으로 농촌지역 중심공간인면소재지 주민숙원사업인 목욕탕 설치와 함께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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