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동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실시
박한 | 기사입력 2015-09-10 10:19:32
【통영 = 박한】북신동(동장 김석원)에서는 9월 8일(화) 통장 및 동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상습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야간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은 통장 및 직원 20여명을 3개조로 편성하여 관내 상습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 6개소에 중점 배치하여 불법투기 행위단속 뿐만 아니라 의식개선을 위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계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양심까지 버리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종량제 봉투 미사용, 생활폐기물 소각·매립 등 불법행위, 대형폐기물 미신고 배출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이웃 주민간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홍보를 병행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김석원 북신동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쾌적한 북신동이 되도록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북신동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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