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현장 중심 비상대비 교육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0 11:01:34
【동두천 = 타임뉴스 편집부】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위기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DMZ 캠프그리브스에 실시하는 현장중심 비상대비 체험교육에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참여했다.

이 교육은 경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교육으로 안보현장과 이론을 통한 안보의식 고취와 함께 국가위기관리 능력 배양을 통한 비상대비 업무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각 부서의 비상대비업무 및 충무계획 담당자 40명이 참여한다.

또한, 동두천시, 광명시, 하남시 3개시의 비상대비 관계자 150여명이 함께 참석하게 되며 주요 교육내용은 공직자비상대비의 이해 및 중요성, 충무계획의 이해 및 발전방향, 미래를 대비하는 공직자의 안보관과 전방지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 현장학습으로 진행된다.

오세창 시장은 교육장에 참석하여 지난번 북한의 도발로 인해 비상상태가 발생했지만 주한미군 주력부대인 미2사단이 동두천시에 주둔하고 있어 고위급 회담으로 완화된 것 같으며 그만큼 동두천시는 우리나라의 안보를 위해 희생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동두천시민을 위해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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