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사량 상~하도 연도교 가설공사 현장 점검
박한 | 기사입력 2015-09-11 10:25:53
【통영 = 박한】통영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문성덕)는 지난 9일, 제165회임시회 휴회기간을 활용하여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사량 상~하도 연도교 가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마무리 작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사량 상~하도 연도교는 도서의 낙후된 기반 시설을 확충함으로써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천혜의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남해안 관광의 거점지역 육성을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476억 원으로, 사업량은 교량가설530m, 접속도로 935m이며, 2010년 4월 착공하여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본 사업이 완료되면 상도와 하도를 차량 및 도보로 이동할 수있어 상도의 옥녀봉과 하도의 칠현산을 잇는 새로운 산행코스로 많은 등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도서지역의 어려운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날 현장점검에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공사 관계자들을격려하면서, 본 사업은 사량면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만큼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무리 공정에 만전을 기하여 주기를당부하였다.

통영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사량 상~하도 연도교 가설공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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