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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한 결과 영광군은 721가구 2,208명이 복지급여를 신규로 신청하였으며, 9월 현재 신청에 따른 조사완료 된 1,682명 중 465명이 신규로 맞춤형복지급여 지원을 받게 되었다.
맞춤형 복지급여는 기존 최저생계비 이하이면 모든 급여를 지급해왔던 것을 각 급여별 선정기준에 의거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지원을 받게 되어 가구별 특성에 맞는 보장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급여 지원 제도이다.
군 관계자는 맞춤형복지급여 탈락 가구를 대상으로 차상위계층 지원 및 긴급생계지원 등으로 서비스를 연계하고 사례관리 대상자로의 선정을 통해 어려운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맞춤형 복지급여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언제라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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