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추석명절 종합대책 수립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1 11:22:09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 및 관내 환경정비 등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5일까지 불우이웃돕기 접수창구를 운영해 각종 단체 및 독지가들의 자율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귀성객들이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경로당 462개소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또 명절이면 더 외로운 홀몸어르신들에 대해서도 결연을 맺은 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해 마음을 나누는 등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있다.

이와 함께 추석맞이 공동묘지 정비 및 사랑의 고리 후원자와의 아름다운 만남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13개 읍·면 생활관리사를 포함해 어르신들의 긴급 상황 대응체계를 구축, 명절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비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맞아 오복과 오감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