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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완주군과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이 공모한 창조지역사업으로 2014년부터 2016년 까지 3년동안 국비 7억, 군비 3억 등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 중이다.
사업 내용으로는 로컬에너지 주민교육과 에너지 생활기술 연구·시제품개발, 전환기술 전국대회 등이다.
이번에 체험단을 모집하는 “고효율 화덕” 3종은 2015년도 시제품개발 프로젝트중 한가지이며 최소의 화목연료로 화덕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화덕 시연회는 9월 19일(토) 완주군 로컬에너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시연회 후 주민대상으로 10명의 체험단을 모집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완주군 일자리경제과 유형수 과장은 “화석연료 절약과 로컬에너지 활용, 지역의 에너지 자립을 위해 고효율 에너지제품을 개발하고 검증된 제품을 주민에게 보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과 연구를 담당하는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 박용범 상임이사는 “완주 나는난로다 전국대회를 통해 로컬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난로 뿐만 아니라 화덕, 구들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해 교육과 개발·보급을 진행중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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