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바자회 성황리 마쳐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9-13 14:31:02
[대전=홍대인 기자]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정용기)은 12일 오전 11시반, 유성구 두드림공원에서 ‘누리봉사단 바자회 및 사랑의 어울림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하는 행사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바자회에는 목걸이, 팔찌, 머리핀과 누룽지, 과일말랭이, 반찬, 커피큐브, 재생자전거 등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물품과 국수, 전, 떡볶이, 비빕밥 등 대전 지역 6개 당원협위회에서 조리한 음식을 선보여, 시민들과 당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또,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봉사기관에 기부했다. 밸리댄스, 풍물단, 페이스페인팅, 난타 등의 재능기부팀은 자신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을 위해 흥을 돋았다.

정용기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 유능한 보수, 내 삶을 바꾸는 생활보수’ 등 새누리당 대전시당의 변화를 위한 4대 보수의 가치를 설정했다."고 말하며, “그중 따뜻한 보수의 실천을 위해 오늘 누리봉사단의 바자회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새누리당은 4대 보수의 가치를 실현하며, 대전시민들에게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정당이 되기 위해 변화하겠다."며, 대전시당의 혁신을 강조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광래 누리봉사단장은 “누리봉사단은 지난 2012년 출범한 후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40여회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하며, “이번 바자회는 누리봉사단이 그 동안 축척해온 봉사활동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많은 자원봉사단체의 도움으로 이번 바자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앞으로 그분들을 위해 더욱더 봉사하고, 노력하는 누리봉사단이 되겠다."며, 바자회 개최를 위해 참여한 단체 대한 감사함을 밝혔다.

한편, 바자회에는 정용기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민병주 국회의원, 이재선 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이영규 서구갑당협위원장, 이은권 중구당협위원장과 박성효 전 대전시장, 육동일 충남대교수, 박희조 사무처장, 심현영 대전시의회 부의장, 설장수 기초의원협의장, 박양주 서구의회의장 및 당직자들과 당원, 시민 등 1,000여명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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