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 ‘대전 식생활교육 체험박람회’ 개최
다양한 밥상머리 교육 콘텐츠 및 재미나는 식생활 전시․체험프로그램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9-13 15:34:14
[대전=홍대인 기자] (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상임대표 김미리)는 시민건강 증진 및 바른 식문화 확산을 위하여「바른 밥상, 밝은 100세」를 주제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2015 대전 식생활교육 체험박람회」를 9월 16일 오전 10시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개최한다.

2013년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개최하는‘식생활교육체험박람회’는 식생활교육 활동의 결실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교육 콘텐츠 및 체험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 특히 식생활교육 5대 국민 실천캠페인과 함께‘컬러푸드 체험’‘도시텃밭, 토종 씨앗 알기’,‘요리하는 남자’,‘고추장 만들기’등 다양한 이벤트 및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담아 시민들의 바른 식생활 실천율을 높일 계획이다.

31개 기관 ․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 회원단체 및 관계기관이 26개 부스를 설치하여 식생활교육 종합 체험교육의 장을 제공하며 3,000명의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대전시가 후원한다.

그리고 엑스포시민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하늘꿈 극단에서「지구특공대 미르와 나나」라는 주제로 식생활 개선을 위한 뮤지컬을 2회 공연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체험형 전시장에선 오디 천일염 만들기, 영양 강정 만들기, 찬샘 인절미 만들기 등 전통음식 만들기와 식품 첨가물 과다복용 증상 예방, 나트륨 미각 검사 등을 체험할 기회가 마련된다.

그리고 놀이형 전시장에선 손 씻기 및 요리하는 남자, 주먹밥 만들기, 베트남 빠잉 꾸온, 중국 찌안죠쯔 만들기, 비만예방 및 체지방 분석 등이 준비되며, 또한 우리 농산물 우수성 알기와 식품표시 바로 알기, 지역 로컬푸드 친환경 상품, 식생활교육 활동상황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대전시 김광춘 농업유통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바른 식생활 문화를 범시민적으로 확산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수한 전시 ․ 체험 콘텐츠들이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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