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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창원시가 한국관광공사 동남권협력지사에서 운영 중인 국내대학 중국인 유학생 관광서포터즈 ‘러샹동남(乐享东南)’을 초청해 이뤄졌다.
관광서포터즈 ‘러샹동남’은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교 중국인 유학생들 중심으로 구성된 관광홍보 서포터즈단으로, 웨이보, 웨이신 등 중국의 SNS매체를 통해 한국의 관광을 소개하고 있다.
중국인 유학생들은 12일 창원해양공원과 진해해양레포츠스쿨에서 해양레포츠를 체험한 후 창동예술촌, 문신미술관, (주)무학 주류박물관 굿데이뮤지엄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고, 13일에는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클레이사격을 체험한 후, 창원의 집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충수 창원시 관광과장은 “2014년 한 해 동안 국내를 방문한 유커(중국인 관광객)가 6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창원시도 중국여행사 팸투어를 실시하고 중국현지에서 관광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는 등 유커를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중국인 유학생 초청 팸투어를 통해서도 유커 유치를 위한 창원관광 홍보에 큰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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