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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에서는 ‘힐링 정읍’을 주제로 출품한 디오지(DOZ - 유준성, 이기욱)팀이 경쾌한 힙합과 댄스를 활용, 정읍의 명소를 소개하여 호평을 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금상은 ‘수상한 청년들의 동학 정읍여행기’를 출품한 송지용씨가, 은상은 청년탐험대팀과 에메랄드팀이, 장려상은 신성희씨 등 4개 팀이 수상했다.
심사는 작품의 완성도와 창의성, 공익성을 기준으로 이루어졌고, 수상작에게는 대상 100만원을 비롯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김생기시장은 시상식에서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우리 정읍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며 “UCC 공모전을 적극적인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 후에는 행사에 참가한 모든 시민들이 출품작을 감상하고 작품설명을 듣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정읍시민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정읍의 모습을 담아냄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가운데 모두 15팀의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은 Healing 정읍 9편, Changing 정읍 3편, Freestyle 3편 등이다.
행사 관계자들은 “정읍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이 접수됐고 참여 연령 또한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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