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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역사문화체험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서울시와 정읍시의 우호교류 협약체결에 따라 이루어졌다.
청소년 일행은 첫 날에는 ‘설렘이 있는 서울 스케치’에 나서 한강유람선에서 낭만적인 서울의 야경을 즐겼고 각 모둠별로 서울에서 가고 싶은 곳을 찾아보는 활동도 진행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첫날의 모둠별로 기획한 ‘우리들만의 서울 자유여행’을 진행, 청소년 스스로가 주도하는 문화체험을 이어갔다.
마지막 날에는 ‘과거와 오늘이 어우러진 서울’을 주제로 경복궁과 북촌한옥마을, 광화문일대, 서울시청, 한강 등의 키워드(key word)로 한 미션활동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느끼고 서울에서의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정읍시는 다음달 14~16일 2박3일까지 2박3일 간 서울의 청소년 8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 기간 시는 생활예절교육 및 전통문화체험, 구절초테마공원 정읍탐구 미션, 내장산역사문화탐방, 태산선비문화권 및 동학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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