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채계산에 구절초 심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6 11:00:18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산외면 직원들은 채계산 등산로를 가꾸기 위해 지난 15일 산외면 채계산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채사모) 회원들과 함께 구절초를 심었다.

이날 채사모 회원 20명(회장 정진섭)과 면직원 10여명은 시에서 추진 중인 시화 식재 운동의 일환으로 제공받은 구절초를 4천본을 등산로 주변 쉼터에 심었다.

정진섭 채사모 회장은 “산외면의 자랑인 채계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구절초를 심었다.”며 “등산로에 정읍시민의 밝고 고상한 기상을 상징하는 구절초가 만발할 날을 고대하며, 구절초의 꽃말인 ‘어머니의 사랑’처럼 잘 관리하고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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