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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에서 시는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는 분양가가 전국 최저수준인 ㎡당 8만원대이고, 이곳에 입주하는 수도권 이전 기업에는 입지 및 투자보조금을 지원한다.”며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입주를 당부했다.
또 신·증설 투자일 경우에도 업종에 따라 투자보조금을 지원하며 각종 행정절차 이행에 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임을 약속했다.
특히 김시장은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는 올해 3월에 중소기업청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되고 7월에는 전북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서 세제혜택은 물론 연구소기업 창업과 첨단기술기업 육성, 신기술 사업화 등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기술 사업화를 위한 국가예산을 매년 안정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적극적인 설명에 나서 관련 단체와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방사선진흥협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마련했고, ‘방사선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이날 방사선 융복합첨단산업 중추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히는 등 RFT(방사선 융복합 기술)비즈니스 밸리 구축에 대한 의지를 천명하며 방사선 관련 첨단기술기업 유치활동에 총력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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