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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충주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우리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돈 장조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한돈협회 충주지부, 지역 육가공업체인 대성실업(주)에서 한돈 뒷다리 1,000kg을 지원해 돼지고기 소비촉진과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시는 가정위탁 아동 70명, 홀몸노인 930명 등 소외계층 1,000명에게 1인당 1kg 씩 돼지고기 장조림을 만들어 전달하게 된다.
25개 읍면동 복지담당 부서에서는 봉사단체와 직능단체의 협조를 받아 장조림을 만들고 이를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한다.
행사 관계자는 “우리 땅에서 자란 한돈 소비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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