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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11년째 자살률 1위, 아동․청소년 행복지수는 6년째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 특히, 청소년 사망원인 중 자살의 비중이 1위를 차지한다는 것은 국가적으로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가적 문제인 생명경시 현상을 사례를 통해 심각성을 알리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전문가와의 상담기회를 제공한다.
이날은 아동․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 및 생명사랑 나무 만들기를 통해 생명존중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아동․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스트레스검사, 우울검사, 스마트폰중독 검사, 심층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동․청소년에게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명사랑․존중 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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