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미술관 이색 파티’ 전통(傳統)! 세계를 만나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7 11:35:09
【담양 = 타임뉴스 편집부】대담미술관에서 9월 19일 오후 6시에 제 10차 세계 대나무 총회에 참석한 외국인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디너를 개최하게 된다. 식전행사로는 광주 송원대학교의 실용예술과 서영 교수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게 되는 한국전통예술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전통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전통이 갖는 세계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하게 되는 이번 문화행사에서는 2015년 광주교육감배 전통무 부문에서 ‘태평무’로 최고상을 수상한 이조은 양(광주예술고등학교 2학년)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조은 양이 공연하게 되는 ‘태평무’는 왕실의 번영과 국가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전통무로서, 왕 또는 왕비가 직접 춤을 춘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대담미술관은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세계 대나무 엑스포라는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세계 속에서 빛날 수 있는 한국 전통의 문화인 ‘태평무’가 펼쳐지는 문화 나눔의 기회를 갖고자 한다.

이조은 양의 ‘태평무’에 이어 ‘살풀이’ 등 한국 전통무가 선보일 예정으로, 한국무용의 세계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2015 세계 대나무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할 수 있는 이색적인 문화파티가 될 것이다.


대담미술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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